올고른, 고창군과 애플망고 묘목 보급 기술 이전 업무협약 체결

주식회사 올고른 애플망고 농장

올고른의 최익준 대표가 고창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애플망고 우수품종 보급 및 재배 기술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4년생 이상 우수품종 애플망고 묘목을 보급하는 것과 함께, 우수한 농가를 선별하여 신품종 애플망고 묘목 무상 접목해주는 지원 프로그램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익준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농가들이 빠른 수확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귀농 청년과 베이비부머 세대가 고수익 작목 선택 시 애플망고를 주력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현장에서 농가 지원과 기술 교육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도 함께 발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고창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이번 협약이 4년생 이상 애플망고 보급과 우수 농가에 대한 무상 접목 지원을 통해 고창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지원으로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인구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올고른은 국내 열대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연구 및 보급 기업으로, 특히 애플망고 신품종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국내 지자체 및 농가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최신 농업 기술 및 해외 파트너십을 통해 고품질 작물을 국내외 시장에 유통하며, 열대 과일 재배의 성공과 수출 확대를 목표로 지속적인 혁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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